부동산 용어 사전 · 가격
㎡당 가격
정의
거래가 ÷ 전용면적. 평형이 다른 단지·자치구를 공정하게 비교할 때 사용.
자세히 알아보기
㎡당 가격은 거래가를 전용면적(㎡)으로 나눈 값으로, 평형과 단지가 제각각인 서울 아파트를 같은 잣대 위에 올려 비교하기 위한 핵심 지표입니다. 절대 가격만 보면 '15억짜리 30평'과 '12억짜리 24평' 중 무엇이 비싼지 직관적으로 판단하기 어렵지만, ㎡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한눈에 우열이 드러납니다. 본 사이트가 자치구·동·평형대 비교에 이 지표를 전면에 쓰는 이유입니다.
예를 들어 가상의 두 매물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전용 84.95㎡가 10억에 거래됐다면 ㎡당 약 1,177만원, 전용 59.8㎡가 7.5억이라면 ㎡당 약 1,254만원입니다. 절대가는 뒤쪽이 싸지만 면적당 단가는 오히려 더 비싸다는 사실이 드러납니다. 소형 평형이 면적당 단가가 더 비싼 경향이 있다는 점도 이렇게 비교해야 보입니다.
다만 ㎡당 가격을 만능으로 여기면 안 됩니다. 같은 동네라도 층·향·동·리모델링 여부에 따라 단가는 벌어지고, 재건축 기대가 있는 노후 단지는 낡았는데도 ㎡당 단가가 높게 형성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당 가격은 '대략 어느 줄에 서 있는지'를 빠르게 잡는 1차 필터로 쓰고, 최종 판단은 단지 컨디션·입지·용적률 같은 개별 요인과 함께 내려야 합니다. 평 기준이 익숙하다면 평당가격으로 환산해 보세요.
예시
10억 ÷ 84.95㎡ ≈ 1,177만원/㎡. 본 사이트의 모든 자치구 비교는 ㎡당 가격을 핵심 지표로 사용합니다.
관련 용어
- 실거래가 — 실제로 매수자와 매도자 사이에 거래된 가격. 국토교통부에 신고가 의무화됨.
- 평·㎡ 환산 — 1평 = 400/121 ㎡ ≈ 3.3058㎡. ㎡ 를 3.3058 로 나누면 평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