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용어 사전 · 가격
공시가격
정의
정부가 매년 발표하는 공식 부동산 평가가격. 재산세·종합부동산세·건강보험료 등 과세 기준.
자세히 알아보기
공시가격은 정부가 매년 발표하는 부동산의 공식 평가가격으로, 시장 거래가가 아니라 세금과 각종 부담금을 매기기 위한 과세 기준입니다. 재산세·종합부동산세는 물론, 건강보험료 산정, 기초연금·각종 복지 자격 판단 등 생각보다 광범위한 영역에서 이 숫자가 쓰입니다. 매수 자체보다는 '사고 난 뒤 매년 부담할 보유비용'을 가늠할 때 결정적입니다.
핵심은 공시가격이 실거래가보다 낮게 책정된다는 점, 그리고 그 비율(현실화율)이 정책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통상 실거래가의 일정 비율 수준에서 형성되며 보통 연 1회 발표되지만, 구체적인 비율과 시점·산정 방식은 해마다 바뀔 수 있으므로 단정하지 말고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 공식 채널에서 해당 연도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매수 준비 단계에서 실용적인 활용법은 이렇습니다.
- 관심 단지의 공시가격을 미리 조회해 재산세·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규모를 대략 추산합니다.
- 여러 채 보유 시 종부세 합산 기준이 되므로, 매수가 본인 세 부담 구간을 바꾸는지 점검합니다.
- 건보료 등 준조세 영향까지 함께 보면 실제 보유비용을 더 정확히 잡을 수 있습니다.
같은 집이라도 매수가(실거래가)와 세금 기준(공시가격)은 다른 숫자라는 점을 분리해 이해하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예시
공시가격은 일반적으로 실거래가의 60~80% 수준이며, 연 1회 4월 말 발표됩니다.
관련 용어
- 실거래가 — 실제로 매수자와 매도자 사이에 거래된 가격. 국토교통부에 신고가 의무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