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용어 사전 · 면적·단위
계약면적
정의
공급면적 + 기타공용면적(지하주차장·관리사무소 등)의 합. 분양·등기에 사용.
자세히 알아보기
계약면적은 공급면적에 지하주차장·관리사무소·기계실 같은 기타공용면적까지 더한, 한 세대가 분양받는 면적의 가장 큰 개념입니다. 아파트 분양계약서와 등기부에 기재되는 면적이며, 그 정의상 언제나 공급면적보다 큽니다.
매수 준비자가 계약면적을 신경 써야 하는 대표적인 장면은 관리비입니다. 일부 관리비 항목은 계약면적을 기준으로 세대별로 배분되기 때문에, 지하주차장이 넓고 부대시설이 많은 단지일수록 같은 전용면적이어도 부담하는 면적이 커질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시설이 화려한 신축이 매력적이지만 보유비용 측면에서는 양날의 검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실거래가나 단지 간 가격 비교에는 계약면적을 거의 쓰지 않습니다. 같은 기타공용을 어떻게 나눴느냐에 따라 들쭉날쭉해 비교 기준으로 부적합하기 때문입니다. 가격은 ㎡당 가격처럼 전용면적 기준으로 보고, 계약면적은 '내가 부담하는 전체 면적과 관리비 구조'를 이해하는 용도로 구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관리비 구조는 관리비 항목에서 더 다룹니다.
정리하면 면적은 전용 → 공급 → 계약 순으로 점점 넓은 개념이 포개지는 구조입니다. 전용면적은 '내가 독점하는 실내', 공급면적은 '내가 쓰는 실내 + 우리 동의 공용', 계약면적은 '단지 전체 부대시설까지 분담한 전부'로 이해하면 세 숫자가 헷갈리지 않습니다. 매물 광고에서 면적이 유독 크게 적혀 있다면 어느 기준인지부터 확인하세요.
예시
계약면적은 공급면적보다 항상 크며, 부담하는 관리비의 산정 기준 중 하나입니다.
관련 용어
- 공급면적 — 전용면적 + 주거공용면적(복도·계단·엘리베이터 등 입주민 공동 사용 공간)의 합.